뉴욕 태생이며 뉴욕의 126번가 빈민가에서 성장했다. 시와 영어 실력을 알아본 고등학교 영어 교사의 눈에 띄어 New Yorks High School of Performing Arts에 발탁되어 연기수업을 받았다. 졸업 후 줄리어드 드라마 학교에 입학했으며, 1984년 맷 딜런의 상대역을 맡은 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
빙 레임즈는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에서 마르세유 월레스 역을 맡아서 명연기를 선보였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에서도 명연기를 선보였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과 오우삼 감독이 만든 속편과 3편에서 컴퓨터 기술 전문가 [루더] 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