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인 미히로는 자신의 본명인 히로미를 뒤집어서 만든 것이다. 2015년에 스턴트 연기자 시모카와 신야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아라사짱 시리즈 드라마에서 메인 배역을 따냈다. 그러나 2018년 10월 3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마치고 이혼하였다고 한다. 2010년 AV 은퇴 후에도 TV출연 등 연예활동은 계속할 거라고 한다. 2009년에 코단샤에서 《nude》라는 자전적 소설을 출간했다. 이 소설은 이듬해에 같은 제목으로 만화화,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2019년 9월에 시미켄, 오구라 유나 , 츠보미처럼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를 시작했고, 친한파 AV배우로 한국에 정식 데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