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기타가와 에리코 각본의 TV드라마 「너와 있던 여름」으로 데뷔. 그 후 「별의 금화」 (1995년) 등 많은 TV드라마에 출연한다. 활약의 무대를 영화로 넓혀 (2004년), (2007년), (2007년), (2008년)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해하(解夏)](2004년)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연남우상 수상. (2006년)로 일간 스포츠 영화대상 조연남우상,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조연남우상을 수상. (2008년)는 그의 첫 제작 참여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의 주연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